뉴욕증시, 이스라엘-이란 휴전에 이틀째 반등…다우 1.19%↑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506250416&t=NN
뉴욕증시가 이틀째 반등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공식적으로 휴전을 선언.....하도록 트럼프가 압박했기 때문이죠. 실제로 트럼프가 "둘은 휴전했어"라고 한 이후에 소심한 보복을 서로 이어갔어요. 미사일 몇발을 쏘았죠. 그리고 트럼프가 "그만 안 해?" 라고 하니깐 멈추긴 했습니다. 국민들도 보고 있는데 트럼프 말에 한 국가의 수장들이 복종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만은 없겠죠.
뉴욕증시는 전 고점을 향해갑니다. S&P500지수는 지난해 2월에 그리고 나스닥의 최고기록은 지난해 12월이었어요. S&P500은 6,147.43을 장중에 직었고, 나스닥은 20,204.58이 최고기록입니다.
지난해 최고 기록을 이끈 건 AI테마에요. 인텔이나 슈마컴(슈퍼마이크로컴퓨터) 같은 기업들의 실적이 엄청 잘나왔어요. 엔비디아에 이어 AI로 돈을 잘버는 기업들이 대거 나오면서 증시가 활황이었습니다. 당시 분위기를 잘 기억해보면 포스트 엔비디아 찾기가 한창이었어요. 그때 포스트 엔비디아로 지목된 1위기업이 브로드컴이었습니다.
브로드컴은 스마트폰에 필수적인 통신칩을 만들어요. 그 외에도 데이터센터 등 고속네트워킹에 필요한 반도체를 만드는 거죠. 주 매출처는 애플입니다. 아이폰에 들어가는 칩을 만들어요. 제조업만 하는 게 아니에요. 이런 통신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도 만듭니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소프트웨어 관련회사를 세 개나 인수해요. 아무튼 이 브로드컴 때문에 나스닥도 엄청나게 상승하며 지난해 최고점을 찍었죠.
엔비디아에 올라타지 못하고도 브로드컴에도 올라타지 못했다면... 우리 더 열심히 해보도록 해요!!!^^ 행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브로드컴은 이미 전고점을 돌파했는데 미국의 대표지수들은 곧 다시 전고점을 찍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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