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이란 핵심장 공습…"핵 중단 안하면 또 때릴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47847?iid=1677
- 주말 사이 외신이 숨 가쁘게 돌아갔습니다. 2주 간의 시간을 줄거라던 트럼프는 이틀 만에 이란의 핵 심장부를 공격했습니다. '2주간'의 시간을 줄 것이라는 것 자체가 전략이었을까요? 이번 작전의 명칭은 미드나잇 헤머입니다. 기습 공격을 위한 사전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네타나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의 공습이 있기 전에 사전에 녹화 된 영상을 통해 미국의 이번 결정을 지지한다며 트럼프가 좋아하는 말들만 늘어놨습니다. 이미 사전에 계획된 것이라는 증거지요. 네타냐후는 이미 1기 때부터 트럼프와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 손발이 착착 맞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공격을 앞두고 이스라엘이 먼저 밥상을 차리고 거기에 숟가락만 미국이 얹은 형국이 됐습니다. 이 모든 게 일련의 계획이었을까요?
이란 "포르도 지상부만 손상…핵물질 이미 옮겼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47891?iid=1677
- 미국의 작전은 대 성공일까요? 트럼프는 이란의 핵시설 3개(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에 대해 성공적인 공격을 완료했다고 대국민 연설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이미 우리 핵시설 다 옮겨놨어. 니네 이거 불법인거 알지? 이러니까 우리가 핵 포기 못하지"라는 반응입니다.

B-2 폭격기 7대 띄운 美…벙커버스터 14발로 '지하 핵시설' 폭격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47861?iid=1677
- 우리가 줌에서 살펴본 GBU-57이라는 핵 시설을 뚫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 벙커버스터가 나왔습니다. 14발을 발사했다고 합니다. 벙커버스터를 활용한 이유는 포모도라는 곳이 산악 지역인데 산속 암반 아래 있는 시설이라서 벙커버스터가 필수였죠. 그런데 파괴됐는지는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 IAEA도 방사능 물질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원유운송 요충지 '호르무즈' 봉쇄 위기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213633?cds=news_media_pc
- 우리가 줌에서 살펴봤던 대로 이제는 '호르무즈'가 봉쇄될까?가 주목됩니다. 이란 의회는 호르무즈 봉쇄를 의결했습니다. 아직 최종 결정은 남아있지만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